본문 바로가기

내 주변 맛집탐구

삼천포 가는길 핫플레이스 커피숍 천국의 계단 커피홀 방문기

 

삼천포 해안도로

천국의 계단으로 유명한

커피숍"커피홀 "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예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엄마만 놀러 다니고

아이들은 오늘에서야

가보게 됐어요.

아들내미는

여자 친구도 갔다 온

곳이라며

꼭 와보고 싶었다며

설레어하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인데,

새로 생긴 건물이에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왼쪽 건물 하나만 있었는데

증축하고

대형 그네

새로 왔어요.


 





 

들어가는 입구에는

대형 곰돌이가

귀여운 자세로

앉아있고요.



1층 주문받는 곳

전경이에요.

맛있는 빵들도 많고요,

직원들도 많고,

친절했어요.


 

초코 라테와 빵을 들고

야외로 나왔어요.

바람도 선선하고 햇살도

적당하니...

진짜 천국(?)

같다고나 할까..




새 건물에서 본

천국의 계단이에요.

 

 

다양한 각도에서 본

천국의 계단

밤에 오니

LED 불빛이 있어

더 환상적이고

진짜 천국 가는 느낌인 것

같던데

낮에는 좀 감흥이

덜 하네요.

아들내미는

가기 전엔

흥분해 마지않았는데

막상 그 앞에 가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계단을 올라갈 수가 없다며,

중간에 앉아버렸어요.

어른인 제가 올라가도

조금 무섭더라는..



 

야외 전경이고요


 

2층 매장과 3층 루프탑이에요

두 건물을 연결하는

구름다리도

운치 있어요.


 

루프탑에서

건방지게 한컷 찍어봅니다.


 

바다전경을 볼 수 있게

야외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많았어요.


 

천사 만들어 주는

포토 존이에요.

흰 드레스 입고

사진 찍으면

진짜 천사처럼 보일 것 같아요.

 

 

 

주차 공간은

부족함 없이 많았어요.


요즘은 가는 곳마다

정말 대형 커피숍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개인이 하는 사업체인데도

관광명소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사장님은 좋으시겠다.~~~~~

 

SNS 유명 핫플레이스

삼천포 천국의 계단 커피홀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