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많이 타는 우리 식구들
에어컨 밑에 옹기종기ㅎ
침대가 너무 더워서
냉감패드,쿨패드
구입하기로 결정했어요.
여기저기 검색하니 '듀라론' 원단으로 만든
쿨패드가 인기라해서
패밀리빙의 듀라론패드를 구입했어요.
일단은 슈퍼싱글 사이즈로 하나 구매~~~
침대 사이즈와 딱 맞구요.
부메랑 무늬가 단정한 느낌을 줘요.
코너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네요.
패드 네 귀 마다 매트리스 고정용 고무벨트가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패드 모양을 잘 유지해줘요.
처음 펴자마자 누워봤는데
맨살에 닿는 느낌이 정말 시원하더군요.
인견이불만큼 시원한 느낌.
그럼 인견을 쓰지 왜 이것을 샀느냐 하면..
기술이 발달하면 인견보다 더 시원한
원단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심 때문이었어요.
음..결론은..
체감상..
인견만큼 시원하다였어요.
어느 쿨원단이라도 오래 누워있으면
체온때문에 더워지죠.
인견이나 시어서커나 모달이나
다 마찬가진데,
듀라론 원단도 오래 누워있으니 따뜻해졌어요.
하지만 더워질때마다 돌아누우니..
체온이 닿지않는 부분은 금세 다시 시원해졌어요.
뒤척거릴수록 시원해지는 원단.
65000원에 슈퍼싱글 구입했어요.
가격은 쏘쏘~~~
현재까지는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지금 장마철인데도 뽀송뽀송하네요.
세탁이나 보관도 쉽다고 하니
이번 여름엔 듀라론으로 결정!
철저한 내돈내산
주관적견해
뭐 그런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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