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압력밥솥 5년째 쓰고 있는데요.
갑자기 취사 인식이 안되더군요.
밥 없인 하루도 못 사니 부랴부랴
쿠쿠 서비스센터부터 찾았어요.
제일 가까운 곳이
진주 쿠쿠서비스센터
쿠쿠 진주도동점
경남 진주시 동진로 123-1 쿠쿠 진주도동점
https://naver.me/xNlZhLJW
위치는 진주 시청과 구법원 사이
대로변에 에 있었어요.
요즘 어디갈때 항상 주차장부터 찾는데요.
다행히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고
쿠쿠에서 주차쿠폰을 주고 있었어요.
안심하고 서비스센터 방문!
방문한 손님들이 많아서
접수하고 조금 기다렸어요.
그동안 센터 내를 한번 둘러보았어요.
밥솥 말고도 소형가전이 여러 종류가 있었어요.
쿠쿠하면, 밥솥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은
제품이 있는 줄 몰랐어요.
식기세척기, 청소기, 정수기,
심지어 건강식품까지~~
접수대에 여직원 두 분도 친절하시고
기사님들도 3분 이상 계시는 것 같던데
모두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어요.
제 밥솥은 이곳에 오니 또 잘 돼서
이상이 없단 진단을 받았어요.
그때 잠깐 이물질이 바닥에 있었나 봐요.
점검비 3천 원만 받으시더라고요.
다시 큼직한 가방에 넣어서
집으로 고고.
밥솥 바람 씌워준 날이 되었네요.
쿠쿠 진주 서비스센터
여러모로 이용에 불편이 없었지만,
그중에서도
큰 주차장이 옆에 있어서 제일 편했어요.
무거운 밥솥 들고
멀리 안 가도 되니 얼마나 좋아요.
다음에 고장 나면 보상판매도 가능하다니
한 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이상 쿠쿠 진주서비스센터 이용후기였어요~.